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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뼈 건강기능식품 꼭 알고 드세요

by 늘 나처럼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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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구매/복용 시 체크사항을 꼭 확인하셔서, 제대로 알고 먹는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관절/뼈

노화에 따라 연골이 소실되고 관절이 변형되면서 국소적으로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며, 주된 증상은 통증입니다. 또한 관절에서 염증반응으로 인해 연골에서 손상이 일어나서 매끈매끈한 관절 연골 면이 울퉁불퉁해지면서 연골 밑의 뼈에도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골격 대사의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인 골다공증은 골의 화학적 조성에는 변화가 없으며 단위 용적내의 골량의 감소를 초래하며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나게 되는 질병이며 인구의 고령화로 대두되는 대표적인 노인 질환입니다.

 

관절/뼈와 관련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관절(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관절/뼈 고시형 기능성 원료

관절/뼈 고시형 기능성 원료에는 NAG, 글루코사민, 대두이소플라본, 뮤코다당·단백, 엠에스엠, 인삼이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고시형 기능성원료와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로 구분이 됩니다. 고시형 기능성원료는 '건강기능식품기공전'에 기준 및 규격이 고시된 원료로 별도의 인정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홍삼의 경우 별도의 인정절차를 거치지 않더라도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에 고시형 기능성원료에 해당합니다.

 

관절/뼈 건강 기능성원료

건강기능식품 이해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은 인체의 구조 및 기능에 대하여 영양소를 조절하거나 생리학적 작용 등과 같은 보건 용도에 유용한 효과를 얻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todayexciting.tistory.com

 

관절/뼈 건강기능식품 구매/복용 시 Check

1) 관절/뼈 주원료 (기능성분 함량)을 확인합니다.
①NAG (N-아세틸글루코사민) : N-아세틸글루코사민이 950 ㎎/g 이상 함유
②글루코사민 : 글루코사민 황산염 또는 염산염이 980 ㎎/g 이상 함유
③대두이소플라본 : 대두이소플라본 비배당체로서 35 ㎎/g 이상
④뮤코다당·단백 : 뮤코다당·단백이 770 ㎎/g 이상 함유
⑤엠에스엠 (MSM) : 엠에스엠(MSM)이 980 ㎎/g 이상 함유
⑥인삼 :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을 합하여 0.8 ㎎/g 이상 함유

2) 형태와 포장 상태를 확인합니다.

ⓛ형태(정제형, 캡슐형, 분말형)를 확인합니다.

②캡슐형의 경우 캡슐기제를 확인합니다.

③포장상태가 개별포장인지 용기포장인지 확인합니다.


3) 복용 시 주의사항입니다.

①-1.대두 : 크레아틴병을 앓는 아이에게 대두에 기반을 둔 식단이 레보타이로신의 흡수를 억제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①-2.대두 : 발효된 대두 제품은 티라민을 포함하고 있고,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를 티라민 6㎎과 병용 섭취하는 경우 고혈압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②-1.인삼 : 면역억제제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면역억제제


②-2.인삼 : 페넬진 병용 섭취 시 불면증, 두통, 떨림 및 경조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②-3.인삼 : 항응고제 약물과 제안된 섭취량 이상의 인삼을 병용하면 출혈의 가능성이 증가하므로 수술 전, 항응고제 복용 시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항응고제 또는 항혈소판제


②-4.인삼 : 아스피린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섭취를 피합니다.
②-5.인삼 : 불면증이나 두통을 유발할 수 있고 카페인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②-6.인삼 : 혈압을 낮추는 니페디핀의 효과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②-7.인삼 : 랄테그라빌과 병용하면 간의 독성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②-8.인삼 : 펙소페나딘의 알레르기 치료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②-9.인삼 : 클로르족사존, 테오필린을 포함한 약물은 간에서 분해가 되는데 인삼은 이러한 약물들의 분해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②-10.인삼 : 항암제 이마티닙과 병용 섭취 시 간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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